Purge

고객사의 원본 서버에서 콘텐츠가 삭제되어도, 캐시 서버는 갱신 주기가 만료된 후에야 원본 서버의 콘텐츠의 변경 유무를 확인합니다. 변경된 내용이 확인되면 그 때 해당 콘텐츠를 삭제합니다.

예를 들어, HTTP 응답 헤더의 Cache-control이 Max-age를 86400(24시간)이라고 설정한 경우를 살펴 보겠습니다. 캐싱 주기는 24시간인데, 1시간 뒤에 고객사의 원본 서버에서 캐싱된 콘텐츠를 삭제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경우 캐시 서버는 갱신 주기를 24시간으로 인식하고 있으므로, 23시간 뒤에야 해당 콘텐츠를 삭제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최종 사용자들은 23시간 동안 이미 삭제된 파일을 캐시 서버를 통해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파일이 정책적으로 중요한 파일일 경우,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런 동기화 지연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퍼지가 있습니다. 캐시 서버에 있는 해당 콘텐츠를 직접 삭제함으로써 강제로 원본 서버로부터 캐싱이 이루어지게 하는 기능입니다.

Purge

“Management” → “Purge” 메뉴로 이동합니다. Purge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서비스 이름을 선택 후 "조회" 버튼을 클릭합니다.

  2. Purge를 실행할 도메인을 선택합니다.

  3. 도메인을 제외한 경로를 Purge 대상에 입력합니다. ex) /coffee/latte/valila.jpg

  4. Purge 요청” 버튼을 통해 Purge를 실행합니다.

  5. 결과 화면을 통해 Purge 대상 및 성공 여부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Purge를 너무 자주, 다량으로 실행하면 시스템에 과부하를 일으켜 원활한 서비스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Purge Logs

Purge를 수행한 이력에 대해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한 계정에 권한이 존재하는 서비스/볼륨에 대한 Purge 이력이 출력 되기 때문에 Default 최근 24시간 내의 Purge 이력이 조회 됩니다. 이전 시간대의 Purge 이력을 확인 하기 위해서는 "전체"로 선택하고 "검색" 버튼을 선택 하면 됩니다.

Purge 대상의 길이 제한으로 인해 확인이 어려울 경우 Purge 대상 컬럼을 클릭 하시면면 Popup 형태로 Purge 대상에 대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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